겨울비♥ 2014. 3. 14. 01:04

 2014.03.06

 

계획에 없던 여행

친구가 갑자기 여행가자고 해서 갑자스럽게 떠난 여행..

저렴한 비행기표 알아보다가 6일에 떠나는 비행기표가 저렴하네 있어서 비행기표 6일로 예매

4일 동안 호텔 예약 하기, 일정짜기,  여행갈 준비 하기 필요한것도 사고...

환전도 하고... 정말 4일동안 바쁘게 준비한것 같다.

 

 

6일... 드뎌 도쿄로 떠나는날 ...

도쿄는 거의 4년만에 다시 가는 것 같다.

도쿄도 많이 변해 있겠지....  ㅎㅎㅎㅎㅎㅎ

 

 

 

 

JAL 항공 기내식..

아침 8시 비행기 탔더니 기내식으로 샌드위치가 나왔다.

아침은 정말 간단하게 나오는구나.

기내식은 언제 타냐에 따라 달라 지는 것같다.

 

10시 20분 도쿄에 도착

입국 수속을 마치고 나와 시내까지는 공항에서 제일 저렴한 게이세이 전철을 타기로 했다.

게이세이 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매표소가 보인다. 전철표 (1000엔)를 사고 닛포리 역에서 갈아타기로 했다.

우선 우리 스이카카드가 있어서 전철표를 닛포리 역거만 구매했다.

닛포리역에 도착하면 밖으로 나가지 않고 JR야마노테선 갈아타는 곳이랑 바로 연걸이 된다.

스이카 카드가 있으면 당연히 돈이 충전은 되어 있어야 한다. ㅎㅎㅎㅎㅎ

게이세이 전철표를 넣고 스이카 카드를 같이 대어야 한다.

그럼 바로 JR야마노테선으로 갈아 탈 수 있다.

 

 

JR 야마노테선 다마치역

(시바우라 출구 방면으로) 역에서 호텔까지는 도보 5분정도 걸어 가야 한다.

우리가 여행갔을 때 일본날씨는 좋았지만 바람이 무지 차고 춥다.

역에서 계속 직진하면 오른쪽에 호텔이 보인다.

 

 

JAl  city hotel Tamachi

우리가 가는 날짜중 6일만 호텔들이 방들이 다 찻다.

6일에 일본 무슨 행사같은거 있나???? 도저히 빈방을 못찾을것 같아. 여행사에 전화해서 6일 한박만 빈방 있는곳으로

부탁했더니 여길 추천해 주셔서 예약했었다.

호텔도 괜찮고 또 호텔에서 도쿄타워도 보인다.

 

 

호텔에 도착하니 1시쯤 넘었었다.

다행히 방이 남아 있었는지 일찍 체크인을 해주셨다.

체크인 하면서 한국어로 표시된 도쿄 시내 지도도 주시고....

친구와 둘이 쓰기에는 공간은 괜찮았다.

단지 한박이라 너무 아쉬웠지만.... ㅎㅎㅎㅎㅎㅎㅎ

 

 

우리가 묶은 방 창문에서 도쿄타워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