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여행 마지막!!
2010.04.14
아침 11시에 체크아웃을 하고 나와...
아침으로 커피와 빵과 함께..
그러고 보니 여긴 근처에 편의점이 없다....
이건 따듯할 때 먹어야 맛있다...
식으면 난 느끼해 져서.. 별로...
여긴 무료로 관람 가느하다..
시티오브 드림쇼도 진행중이라 레이져쇼도 볼만하다.
시간대가 정해져 있으니 확인하고 가자...
이제 마카오 시내로 출발..
마카오에서 셔틀버스 타고 다니느라 차비는 안들었던것 같다....
윈 호텔
여기에 온거는 분수쇼를 보기 위해..
여기 분수쇼도 볼만 하다........
마카오 호텔내부는 화려함의 그 자체!!!
세나도 광장에 도착
‘중국 속의 작은 유럽’이라 불리는 마카오 여행은 세나도 광장에서 시작된다. 1000여 평의 작은 광장이지만 광장을 둘러싼 유럽풍 건물과 물결 무늬의 타일 바닥이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호기심 가득한 여행자들이 모여 앉아 있는 분수대, 작은 상점과 기념품점, 크고 작은 식당이 광장 주변으로 몰려 있어 활기를 더한다
성 도미니크 성당
노란색 벽에 활짝 열어젖힌 초록색 창문이 호기심을 자극하는데, 내부 역시 밝고 화려하게 치장되어 있으니 들어가 보자. 웅장한 바로크 양식의 제단이 있고, 천장은 포르투갈 왕가의 문장으로 장식돼 있다.
성 바울 성당
건물 정면만 우뚝 솟은 성당 유적지이지만 고풍스러운 건축미와 정교한 조각이 남아 있어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17세기 초 이탈리아 예수회 선교사들이 설계했고, 1637년부터 20여 년간 종교 박해를 피해 도망 온 일본인들이 건축했다. 당시에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유럽풍 성당이었다. 하지만 1835년 발생한 의문의 화재로 정면과 계단, 일부 벽과 지하실만 남고 모두 소실되었다. 건물 뒤쪽에 성당 터가 있고, 철제 계단을 통해 위로 올라가 볼 수 있다. 건물 정면에는 천사와 꽃에 둘러싸인 성모 마리아, 포르투갈 범선, 머리 일곱 달린 용, 중국식으로 묘사된 사자 등 성서 속 이야기가 조각되어 있다. 정교한 건물의 조각은 7년에 걸쳐 완성한 작품이다. 성당 지하에 작은 종교예술박물관이 있는데, 성당 원형을 복원한 모형과 가톨릭 관련 회화, 성화가 60여 점 전시돼 있다.
몬테요새
17세기 초에 예수회(Jesuit)가 세운 것으로 대학과 세인트폴교회가 포함되어 있다. 네덜란드 함대가 마카오를 공격하던 1622년 당시에는 절반 정도만 건축한 상태였으나, 이 요새에서 발사한 포탄이 네덜란드의 화약고에 명중함으로써 전쟁을 마카오의 승리로 이끌었다.
그뒤에는 총독 관저로 사용하였으며, 1835년 세인트폴교회와 함께 불에 타서 군대 막사로 사용하였다. 면적은 약 10만㎡로 사다리꼴 모양을 하고 있으며, 마카오 지역 전체를 방어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요새의 네 모퉁이에는 보루를 설치하였다.
몬테요새에서 바라본 마카오 시내
꽃보다 남자에서 지후와 금잔디가 사먹었던 장소
나두 여기서 에그타르트 하나만 사 먹었는데 맛있었다.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 배시간이 8시라 터미널에 도착
이제는 홍콩으로 출발이구나..
아쉽다. 많이 돌아 보지 못한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