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여행기/11' Osaka ①

오사카 여행 두째날 - 교토1

겨울비♥ 2014. 4. 8. 01:30

2011.09.11

 

오사카 근교 도시인 교토에 다녀오기

 

 

교토 시내

아침 이라 아직 상점들도 열지 않았고 관광객들도 별로 없다.

 

 

 

 

한큐선 타고 가와라마치역까지는 와지만 한번더 갈아 타야 한다.

1번 출구로 나가서 게이한 전차를 타야 한다.

1번 출구에서 도보 3~5분 정도면 걸어가면 게이한 전철 "기온시조" 가 나온다.

전철 탈때 곡 일반행을 탈것!!!!

 

후시미 이나리역에 도착했습니다.

역에 내리니 다른 역들과 다르게 빨간 기운이...

신사의 상징이라 그런지 여우들이 붙어 이어요..

 

 

 

역에 내려 10분 정도 걸어 들어가니..

빨간 입구가 나온다.

그런데 아침 일찍 가서 그런지 상점들이 열지 않았다.

 

 

 

후시미 이나리 신사는 여우를 모시고 있는 신사라고 한다.

그리고 또 한가지 게이샤의 추억 촬영 장소 이기도 하다.

 

 

여우를 모시고 있는 신사라 그런지 여우 동상들이 많이 있네..

 

 

후시미 이나리 신사에서 제일 유명한곳이 여기 아닌가 싶다.

산 정상 까지 이어지는 붉은색의 도리이 터널이 제일 유명하다.

산 정상까지 왕복으로 2~3시간 소요 된다고 한다.

그런데 일정상 교토느 돌아 볼 것이 너무많아 딱 중간 까지만 가고 다시 돌아 옸다.

도리이 터널이 정말 길게 뻗어 있다.

 

 

여행을 마치고 후시미 이나리 역에서 쿄토 역에 도착

교토역을 나오니 교토 타워가 보인다.

 

 

 

교토역에서 버스를 타고 닌나지에 도착

  

 

닌나지의 모래 정원

늘 정돈되어 있는 모래 정원

모래 정원에는 사람이 들어 갈 수 없지만 매일 저렇게 정돈해놓는 다른 의미가 있을까???

너무 신기해.. 어떻게 저렇게 정원을 꾸밀수 있는지...

 

 

힘들때는 마르 바닥에 앉아 쉬기도 하고

닌나지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 더운 여름 신발 신고 걷다보면 발도 아프기 마련인데

이렇게 시원한 마루 바닥을 거닐다 보면 발바닥이 시원하고 얼마나 편한지 모르겠다...

그런데 겨울에는 발바닥이 무지 시럽겠다... ㅋㅋㅋㅋㅋ

 

 

 

 

닌나지는 정원이 정말볼만하다.

 

 

 

닌나지 여행을 마치고 버스를 타고 금각사로 향했다.

금각사로 들어가는 입구

  

 

입구에 들어가니 금각사가 보인다.

저거 진짜 금일까???

2층과 3층은 옻칠을 한 위에 금박을 입혔다고 한다.

. 금박은 1962년에 이어 1987년에 다시 입혀졌으며, 이후 매년 교토 시민들의 세금으로 보수된다고 한다.

금각사 앞에는 인공 연못으로 꾸며져 있다.

 

 

 

 

금각사 관광을 마치고 내려오니 교토에만 있는

요지야가 보인다.

교토에 가면 한번씩 들른다는 요지야 상점이다.

화장품 &  기름종이 & 립밤이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