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 첫날
2013.09.18
올해 추석 연휴를 이용해서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에도 오사카로 갔는데 저번에는 못가본곳들이 많아서 이번에도 오사카 여행을 계획했다.
저번에 묵었던 호텔 이번에도 같은곳으로 다녀왔다.
그런데 저번에는 3박 4일 일정이었지만 이번에 4박 5일 일정이었는데
호텔 요금이 더 저렴하게 구매해서 그리고 아침 조식포함해서 더 저렴하게 구매한듯..
조식 시간은 아침 7시부터 10시까지
일요일은 6시 30분부터 10시30분까지 인데 마감 30분전까지는 가야 한다.
뷔페식으로 종류는 많지는 않지만 그래두 맛은 괜찮았다.
호텔 체크인 하러 들어 갔는데 직원중에 한국어를 정말 잘하는 직원을 만나서
체크인하는데 정말 편하게 했다. 내가 일본어를 못해서 조금 긴장하긴했는데.. ㅎㅎㅎㅎ
그런데 체크인하고 그이후로는 보지 못했지만.. 이분은 근무하는 시간을 내가 못맞출수도..
조식권..
날짜별로 나와있어서 그 날짜에 해당하는걸로 써야 한다.
첫날은 사람들이 별로 없었는데
둘째날부터 사람들이 많아서 앉을자리가 별루 없었다.
그다음날은 7시 30분이후에 먹으러 갔더니 자리가 많이 남았었다.
그래도 조식 덕분에 아침은 해결 됐다.
항상 관광 위주였지.. 이번에는 관광도 하면서 너무 비싸지 않은선에서 맛있는것도 사전에 준비해서 갔다.
바로 짐을 두고 저녁을 먹으러 갔는데..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인터넷에서 맛있다고 한 집을 찾아갔다.
식식로드에도 나왔던 "난반떼"
사람이 많아서 기다리다가.. 들어갔는데.. 사람 정말 많다.
여기가 꼬치구이가 유명하던데..
한접시에 3개씩 나오기 때문에 난 토마토 샐러드, 기본 꼬치, 연골꼬치, 삽결살 꼬치를 주문했다.
술 안주로는 좋은 것같다. 맥주가 안땡겨서 꼬치만 먹고 나왔는데..
계속 다른것 없이 꼬치만 먹으니깐.. 느끼한맛이 있다.
그리고 토마토 샐러드가 소스가 특이한 맛이 났었는데.. 맛있었다.
아 ~ 여기 찾아가는 방법 정말 쉽다.
인터넷에서 찾아가는길 보면 대부분 몇 번 출구로 나가서 어디로 가면 된다고 하던데..
오히려 그렇게 찾는게 나한테는 너무 어려웠음..
저녁을 먹고 바로 호텔로 들어가기 그래서 도톤보리 거리 관광
비행기 시간이 오후꺼 밖에 없어서 늦게 도착했더니 오전 관광은 없다. ㅎㅎㅎㅎㅎ
오사카는 도쿄와의 분위기가 정말 다른것 같다.
오사카는 밤에도 시끌 벅적
상점들도 늦게 까지 하는지 저녁에도 사람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