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사 박물관

2010.03.06

 

 

자연사 박물관에 다녀왔다..

여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런던은 무료로 박물관 관람 하는 곳이 많이 있다.

무료라고 해서 시설이 않좋거나 볼게 없거나 그렇지 않다. 무료인데도 시설을 잘 갖춰났다.

 

 

일찍 도착했는데도 아직 자연사 박물관 입장 시간이 아닌데도.. 사람들이 일찍 와서 줄 서 있다.

자연사 박물관도 입장할때 가방 검사를 한다.

 

 

 

 

입구에 들어 왔는데 정말 웅장하다.

공룡이 입장객들을 맞이 해 준다.

자연사 박물관도 규모가 꽤 크다. 빨리 돌아 봤는데도 2시간이 소요 됐다.

천천히 돌아 본다면 더 걸릴 수도...

 

 

 

 

 

 

 

 

 

귀여운 수달 박제도 보인다.

 

 

 

영국 런던에 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박물관이다. 1881년 영국박물관에서 분리되었다. 화석, 생물 표본, 광석 등 7000만 점의 소장품은 세계 최대의 방대한 규모이다. 다양한 공룡을 비롯해 멸종된 도도새, 화성 운석, 푸른 고래 화석, 18세기 제임스 쿡(James Cook) 선장이 수집한 동식물 표본 등이 있다. 조류 표본은 전세계 조류의 95%를 망라하고 있다. 2009년 지은 '다윈 센터'에서는 400년 전 식물과 곤충 표본을 볼 수 있다. 로마네스크 양식의 박물관 본관 건물은 런던의 상징적 건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