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렵여행기/12' Germany
프랑크 푸르트 도착
겨울비♥
2014. 4. 14. 00:45
2012.09.03
나의 두번째 유럽 여행이 시작 되었다.
아시아나 항공 12시 30분 출발..
공항에는 최소한 2~3시간전에는 도착하려고 공항 리무진 버스 기다리고있는데 두둥..... ㅠㅠㅠ
1시간연착 되었다고 한다.
한국과 유럽은 시차가 틀려서 그런지 낮에 비행기를 탔는데 도착했때까지도 계속 밖은 낮이었다.
ㅋㅋㅋㅋㅋㅋ 너무 신기해....
직항이다 보니 기내식은 총 2번이 나왔다.
드뎌 독일에 도착하였다.
독일은 가방 찾는곳이 참 독특하게 되어 있다.
난 분명히 이정표시를 보고 제대로 나갔다고 싶었는데...
이게 웬걸..밖으로 나와버렸다.
헉!!!!!!!!!!!!!!! 한순가 멘붕~~~~~~~~~~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맞게 나온거 였다.
찾을 가방이 없으면 그냥 바로 나가면 된다.
가방을 찾아는 곳이 따로 있다. 그 길로 가면 된다.
그러면 가방 찾는 곳이 나온다.
공항에서 시내까지 갈려면 전철표를 끊어야 한다.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정말 가깝다 대략 10분 정도 소요된다.
내가 묶게 될 "청수민박"
방도 깔끔하고 도미토리방이었는데 방도 넓었다.
그리고 전철역하고도 가깝기도 하고 아침 저녁으로 밥이 나온다.
저녁에 잠깐 숙소근처에 강가에 산책길이 있어 잠깐 바람 쐐러 나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