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puccino의 향기

 2005.12.24

제일 마지막 일정은 요코하마에 있느 차이나 타운

저녁 비해기 시간때문에 시간이 짧게 돌아봐야 해서...  금방 돌아보고..

그런데... 여기 큰 만두 많이 팔고 있던데.. 그걸 못사먹은게 아쉽다.

공항으로 출발

하코네 공항에 도착하였다.

저녁 6시 50분 비행기..

갈때는 인천공항에서 나리타 공항이었는데 한국으로 돌아올때는 하네다 공항에서 김포공항으로 돌아왔다.

한국에 도착하니.. 10시가 넘었다..

집에 오는 리무진이 이미 막차가 지나 갔나보다..

공항에서 리무진 기다리는데 택시기사들 왜이리 무섭던지..

기다리고 있는 나한테 와서는 리무진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 물어 보더니만.. 계속 간섭이시다..

막차가 끝겼다는니.. 그래서 짜증나서 지하철 있어서 ...

지하철 타고 집에 왔다...

2005.12.24

이사와 헤이방 호텔에서 저녁밤

여긴 정말 밥이 푸짐하게 나온다.

일본의 다다미방으로 되어 있다.

호텔안에 온천도 있어서.. 온천도 즐겨 주고...

여기는 하코네에 있는 유황계곡

유황 냄새가 너무 진하다..

또 여기에 명물이 하나 있죠... 바로 검은 달걀..

1개를 먹으면 7년을 장수한다는 말이 있다....

가이드 언니가 사줘서 함 먹어 봤는데.. 맛은 그냥 삶은 달걀과 별 차이 없다는.... ㅋㅋㅋㅋㅋㅋ

유황계곡에서 저멀리 후지산도 보인다.

구름에 덮힌 후지산..

하코네에서 유람선 타기

해적선 유람선이다.

여기 경치 정말 좋다...

2005.12.23

오전에는 아사쿠사를 관광을 마치고

하코네로 이동하였다.

가마쿠라 대불  입장권

저 불상 동상이 정말 크다...

동상안에도 관람이 가능하다...

하코네 국립공원

2005.12.23

일본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아사쿠사이다.

언제나 관광객들로 붐비는 장소이다.

이떄 아사쿠사 건물들이 보수중인지.. 제대로 못본게 좀아쉽다.

아사쿠사는 들어가는 입구에 기념품샵들이 즐비해 있는데..

정말 귀엽고 아기자기한 기념품들이 많이 있다.

 2005.12.22

하루 일정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와 친구와 둘이서 도쿄타워에 다녀오고 싶어서

가이드 언니에게 가는 방법 물어보고 다녀왔다.

도쿄 지하철표

도쿄 타워에 도착!! 표를 구입하고...

도쿄 시내가 다 보인다.

오다이바까지 다 보이네... 레인보우 브릿지 까지 보인다.

그런데 사진이 너무 흔들렸다..

 2005.12.22

황궁

황궁안은 아무때나 공개한다고 하지 않는다고 한다.

특별한날만공개 한다고 하던데.. 

지금은 관람하려면 예약제로 사전에 예약을 해야지만 관람이 가능하다..

사진에 보이는 저다리는 유명한 안경다리로 물 위에 비친 다리의 모습이 안경과 닮았다고 해서 안경다리로 불린다고 한다.

http://sankan.kunaicho.go.jp/guide/koukyo.html (황궁 예약사이트)

황궁 에서 찍은 도쿄 건물들..

황궁 근처에 공원도 있다.

여기서 도시락을 사와서 점심을 먹어도 되겠다...

아니면 잠까의 산책정도라도.... ㅎㅎㅎㅎㅎㅎ 그런데 시간이 없는 관계로..

다음 코스는 신사

도쿄에 신사였는데... 무슨 신사인지는 잘 모르겠다...

일본은 거리 곳곳에 신사는 참 많은것 같아...

메이지 신궁

주말에 오면 운 좋으면 일본 결혼식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도쿄 도청

전망대에 올라가면 도쿄 시내가 다 보인다.

무료 관람이기때문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일본은 지진이 자주 일어 나서 그런지 높은 건물보다는 낮은 건물들이 더 많다.

일본도 공원보다는 건물들이 다닥다닥 많네... ㅎㅎㅎㅎ

 2005.12.21

하루 일정을 마치고 일행들과 함께

신주쿠 거리 관광을 하였다.

신주쿠는 밤 거리가 정말 화려한것 같아. 여러 간판에서 나오는 불빛들이 한목을 하는 것 같아..

일본 경찰차다....

영화관에 이렇게 딱하니 한국영화가 상영중이다.

배우 이영애가 보이나. 이때 친철한 금자씨가 방영중이었던것 같다..

와인잔으로 드레스를 만들어 났어..

이게 총 몇 개 일까?

일본의 최대의 번화가 답게 화려한 네온사인

 2005.12.20

오다이바에 도착

오다이바는 도쿄내에 있는 큰 인공섬이다.

유리카 모메가 지나간다.

우리는 버스로만 이동을 해서 타보지는 못했다.

후지 티비이다.

앞에쇼핑물이 가려져 있어 위에 부분만나왔는데..

후지TV 전망대에 올라가면 도쿄 시내가 다 보인다고 한다.

그런데 우린 일정상 시간이 안되기 때문에 패스...

 후지TV 들어가는 입구에 긴 에스컬레이터가 보인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쭉~~ 올라가면 기념품 가게가 나온다.

크리스마스가 얼마 아남았다는....

그래서 그런지 거리 곳곳에 크리스마스 풍경들이....

우와~~~ 차안헤 하트 쿠션이 한가득!!!!!!

사랑을 듬쁙 듬쁙!!!!!!!!!!!!!!!!!!!!!

한국에서도 많이 알려진 원피스와 드래곤볼이다.

원피스는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드래곤볼 정말 재미있게잘 봤었는데.. ㅋㅋㅋㅋ

후지TV아래층에 이렇게 딱하니.. 한국 라면가게 있을 줄이야..

신라면이다....

오다이바에서 도쿄타워가 보여..

레인보우 브릿지와 도쿄 타워다 밤에 되면은 정말 이쁘다고 하던데..

아쉽게도 야경은 보지 못하고 가네.. ㅠ.ㅠ

오다이바 해변가에서..

오~~~ 뉴욕에 있는 자유 여신상이 여기 도쿄에  자유 여신상 미니어쳐가 있다.

그러고 보니.. 뉴욕의 진짜 자유 여신상을 보지 못했네.. ㅎㅎㅎㅎㅎ

후지TV에 관광을 마치고 다음으로 "비너스 포트"로 이동하였다.

비너스 포트는 유럽의 오랜된 거리를 콥센트로 만든 여성을 위한 테마 파크이다.

하루 세번 변하는 천장이 포인트인것 같다.

많은 상점들이 들어서 있는데.. 여기 제품들은 저렴한 제품들은 아니다.

돌아다니며 상점들도 구경하고.. 비싸서 그냥 아이 쇼핑만... ㅋㅋㅋㅋ

비너프 포트 안에 이렇게 이쁜 분수가...

비너스 포트 입구쪽에 이렇게 떡하니 큰 트리가 있다...

2005.12.20

여권도 없었던 나에게 첫 해외 여행의 기회가 생겼다.

바로 바로 대학교에서 해외 사회복지관 견학이라는 프로그램이었다.

그래서 신청 인원이 정해져 있기때문에 친구와 부랴 부랴 신청하고 그리고 제일 먼저 할거는

여권 신청하기 !!!

 때문에 이때는 종이 여권이기 때문에 그나마 구청에서 신청해야 빨리 나온다.

다른곳에서 신청하면 더 걸리는데 구청가서 신청하면 9일 정도 소요된다.. ㅋㅋㅋㅋㅋ

부랴 부랴 여권도 만들고..  여행 떠나는 날이 다가올수록 두근두근 너무 설레인다.  ㅋㅋㅋㅋ

이제부터 나의 여행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  Let's go~~~~~~~~~~~~~~

인천공항

정말 넓다. 이렇게 가까이서 비행기도 보고.....    우와!!!!!!!!!!

눈이 많이 쌓였다.

 비행기 탑승 기다리고 잇는데

저기 아시아나 항공이 보인다.

우리가 타고갈 항공은 아니지만 저렇게 가까이 보니깐.. 정말 신기 신기ㅋㅋㅋㅋㅋㅋ

 탑승수속을 마치고 받은 탑승권...

이번 여행은 여행사를 통해서 패키지 상품으로 가기 때문에 준비는 여행사에서 다 해줬다.

 나리타 공항에 도착..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지 공항에 저리 꾸며 났네...

12월인데도 일본은 한국에 비해 별로 춥지는 않았다...

 도쿄에서 우리가 묵게될 가야바쵸 호텔

일본 호텔방은 정말 작다..  침대 2대가 놓여져 있으니깐.. 

걸어다닐수 있는 공간이 정말 좁다..

뭐 호텔은 거의 잠만 자러 들어 왔으니깐.. ㅋㅋㅋㅋㅋㅋ

호텔에 짐을 풀고 나와 친구와 둘이서 호텔 근처를 어슬렁 어슬렁 돌아다니다.

일본은 정말 자판기의 천국이라더니만.. 자판기 정말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