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20

 

한국으로 돌아가는날

그런데 어제 맥주 한잔 마셨던게 나를 늦잠자게 만들었다.

적어도 7시에는 나와야 하는데 7시 다 되어 일어났다.... 헉!!!!!!!!!!!!!!!!!!

그래서 씻지도 못하고 부랴 부랴 준비하고 나왔다.

그래두 다행히 공항에 늦지 않아서 다행히다.

 

 

항공이 JAL항공이다 보니 일본에서 환승을 해야 하기 때문에

한국까지 도착까지는 딱 하루가 걸렸다.

표 2장을 받고 출국 수속을 하고

 

 

 

홍콩 공항 대기실

 

 

한국 가는날인데 날씨가 좋지 않다...

홍콩 올때도 날씨 않좋았는데.... 역쉬 날씨하고 나와는 인연이없는것 같다...

 

 

홍콩에서 일본으로 가는 동안 나온 기내식

 

 

 

 

 

 

이제 일본에 도착했구나..

역쉬 여기도 날씨가 않좋다... 비온다.

 

 

일본에 도착하여 환승하러 대기중이 었는데 ...

우와~~~ 정말 우연히 파리에서 같은 민박집에 묶었던 사람들을 만났다.

나랑 같은 비행기 였던 것이다.

대박~~~ 난 홍콩 여행 하기전에 내 일정이 유럽 런던이랑 파리 여행하고 한국 잠깐 들렸다가 일본이랑 홍콩 일정이였는데 나는 이제 여행을 마치고 가는길에 그 일행들은 유럽만 돌고 가는길에 만난거다...

정말 신기하네...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안에서 나온 기내식

하루동안 기내식 총 두번 먹네...

한국에 도착하니 벌써 밤이다. 하루종일 비행기만 탔더니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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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19

 

 

홍콩 지하철 티켓

옥토퍼스 카드 충전해놓은 금액을 다 사용해서

여행 마지막날이라 충전하기도 그래서 그냥 티켓 하나 뽑아서 다녔다.

 

 

홍콩 지하철은 내부가 깨끗하게 잘 되어 있다.

지하철안에서 음식을 먹어서는 안된다. 먹었다가 걸리면 벌금을 내게 되어 있다.

그래서 그런지 지하철 안은 너무 깨끗하다.

그리고 환승 시스테모 정말 잘 되어 있고..

한국 같은경우 환승할려면 많이 걸어 가야 하는데.. 여긴 환승할때 바로 맞은편에 타거나 환승시스템이

편하게 잘 되어 있다는 점이 좋았던 것 같다...

 

 

눈데이건

 여기 찾는데 좀 많이 헤멧다...

찾아도 건너갈곳이 없다. 주차장 요원에게 물어보니 맞은편 건물 지하를 통해서 가야한다.

 

 

매 정오에 대포를 쏜다.


 

 

정오가 되기 전까지는 안 내부에서 가까이 관람이 안된다.

정오가 될때쯤 대포를 쓰는 분이 나오셔서 준비를 하고 있다.

이제 정오가 되면 저 종을 울리고 대포를 쏩니다.

정말 가까이서 들으면 귀가 찟어질것 같이 소리 엄청 크기 때문에 귀를 막고 있는게 좋다.  

끝나면 일반인들에게 가까이서 볼 수 있도록 개방을 해주신다.

이때만 20분정도 개방을 하기 때문에.. 다른때는 멀리서만 볼수 있다.

 

 

 

버스에 내리면 작은마을이 나온다.

관광객들도 별로 없고 너무 한적하다.

 

 

 

바닷가가 보인다. 여긴 계획이 없었지만.. 홍콩 시내도 다 돌아 본것 같아.

민박 주인에게 추천받아서 찾아 간곳 있었다..

그런데 여기 너무 멋있다..

관광객들도 많이 없고.. 한적하고..

 

 

 

 

 

 

 

 

저 뻗은 곳까지 산책길이 나있는데 이날 너무 더워서 저쪽까지는 포기

저쪽에서 보면 정말 멋있다고 하던데.. 그냥 여기서 보는걸로 만족... ㅎㅎㅎㅎ

 

 

 

 

홍콩이 중국으로 반환되는 것을 기념하며 만든 골든 보히니아 광장(Golden Bauhinia Square). 광장에 위치한 순금의 자형화(紫荊花)는 홍콩의 시화(市花)로 높이가 약 6m나 된다. 자형화의 맞은편에는 반환 당시 중국의 주석이었던 장쩌민(江澤民)의 친필이 새겨진 반환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이제 홍콩도 여행이 다 끝났구나...

마지막으로 컨벤션 센터에 왔다.

이날 날씨 무지 좋았는데.. 마지막에 레이져쇼도 볼려고 했는데..

안개 장난아니게 꼈다.. 건너편이 안개에 가려 잘 보이지도 않고..

역시 날씨가 무지 좋아도 저녁날씨는 안개때문에..

 

 

 

 

반환 기념비

 

 

이제 페리를 타고 침사추이로 넘어갈려고 표를 구입하고 있는데

이상한 아저씨 둘이서 나에게 오더니 갑자기 아부를 떠는 거다.

아무래도 돈이 없어 표를 못 끊거나 아님 자기돈으로 계산하기 싫어 그런거 겠지..

그래서 난 그냥 영어 못알아듣는척 그냥 무시하고 페리타고 왔다.

 

 

한국 들어가기전 민박집에 같이 묶었던 언니들이랑 같이 가까운 호프집가서 맥주 한잔씩..

맥주잔이 참 크다...

한잔씩 하고 들어 왔더니 새벽 2시가 다 되어 간다.

빨리 자고 일찍 일어 나야 하는데...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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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18

 

 

 내가 좋아하는 영화 배우 성룡을 좋아해서.. 성룡 회사가 있다고 해서 찾아갔는데..

이사갔다는 말은 들었지만.. 정말 이사가고 없네..

 

 

 

그래도 흔적들은 남아 있다.

 

 

 

 

홍콩에 스누피 마을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다.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아이들이 놀수 있는 공간이라 그런지 어린이들이 참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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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8

 

리펄스 베이 다녀오기

 

 

리펄스베이 맨션(Repulse Bay Mansion)은 1층은 쇼핑 아케이드, 2층은 레스토랑, 3층은 아파트로 사용되고 있는 건물로 과거 호텔로 사용되던 건물을 개조한 것이다. 건물의 가운데에 네모 형태의 구멍이 뚫려있는 형태인데, 과거부터 용의 존재를 믿는 중국인, 홍콩인들이 용이 지나갈 수 있도록 만드는 건물 모습이다. 맨션의 입구의 새하얀 분수대부터 시작하여 유럽에 온 듯한 느낌이 드는 이곳은 리펄스베이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한번씩 들리는 곳이다. 쇼핑 아케이드에서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판매하는 샵들을 구경할 수 있고, 레스토랑과 카페에서는 따뜻한 햇볕이 내리쬐는 곳에서 맛있는 음식과 차를 즐기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곳에 조성된 백사장도 최근에 다른 백사장에서 모래를 가져와서 만든 인공 모래사장이다.
홍콩의 고급 주택가로 인식되어있으며 호화 맨션들이 즐비한 해변이다.

 

 

 

 

 

여기 집값이 비싸서 부자들이 많이 거주 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홍콩 배우들도 여기서 지내고 있다고 하던데....

 

 

상어가 출몰할 수 있어서 저 노란선 까지만 놀 수 있다.

 

 

 

 

 

 

 

 

 

 

 

 

스탠리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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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7

 

 

 

홍콩 스타의 거리..

스타의 거리 답게 영화에 관련된것들이 거리 곳곳에 전시되어 있다.

 

 

 

 

 

이소룡 동상이다.

 

 

또 하나 볼거리는 바로 바닥에 있는 홍콩 유명배우들의 핸드프린팅

성룡 핸드프린팅은 사람들인 얼마나 손으 맞추 봤는지 많이 헤져 있었다.

 

 

 

 

영화 영화 시상식이 있는지 한참 준비중이다.

나두 저녁에 볼 기회가 생겨 봤는데.. 누가 누군지 잘 모르겠다.

그중에 영화 배우 서기도 있었나보다 .. 너무 멀고 누가 누군지 잘 모르겠다.

 

 

홍콩시내에서 가장 큰 쇼핑몰 "하버시티몰"

 

 

구룡 공원

 

 

 

홍콩 아파트들은 오래 된 아파트들 많다.

홍콩 간판들도 너무 많고.. 돌아다니다 보면 거리가 너무 정신없어 보이지만

바로 이런게 홍콩의 매력인것 같아. ㅎㅎㅎㅎ

 

 

 

 

찰리 브라운 커피숍

 

 

 

잠깐 앉아서 커피 하잔의 여유도 즐기고...

 

 

 

 

 

 

마지막으로 홍콩 야시장 구경하기

그런데 너무 일찍 왔다. 아직 상점이 준비중이거나 아직 열지 않은 곳들이 많다.

그리고 아직은 관광객들도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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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6

 

 

빅토리아 피크 가는 입구

올라가기 위해 저렇게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다.

나도 얼른 표를 구입하고 줄을 서서 피크트램을 타고 올라가기

 

 

 

피크 트램은 빅토리아 피크를 힘들게 걸어 올라가지 않도록 도와주는 교통 수단이다. 몸이 약 45도 기울여진 상태로 산을 올라가게 되는데, 올라가며 바라보는 산의 경치도 감탄이 절로 나올만큼 멋지다. 트램으로 올라가며 보는 야경도 색다른 경험을 만들어준다. 

 

 

 

 

밀랍인형 박물관

세계 유명 배우들이 전시되어 있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우리 나라 배우 배용준도 있다.

 

 

지금은 볼수 없는 장국영 이다.

정말 좋아하는 배우였는데..

 

 

 

 

 

 

 

와우~~~ 홍콩 시내가 한눈에 보인다.

 

 

 

완전 밤이 되니 하나둘씩 불이 켜지더만 정말 야경 멋있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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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6 

 

홍콩에서 제일 비싼 페닌슐라 호텔

 

 

 

 

페리 타고 센트럴로 넘어가기

 

 

 

 

여기가 센트럴 이구나.

센트럴은 홍콩시청을 비롯해 세계적인 은행의 본사, 홍콩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IFC 건물 등이 몰려 있는 그야말로 홍콩의 심장부이다. 또한 퍼시픽플레이스나 랜드마크 같은 최고급 쇼핑몰, 특급 호텔 등의 초고층 빌딩이 있다. 익스체인지스퀘어, 중국은행빌딩과 홍콩은행빌딩 등의 대리석 건축물도 찾아볼 수 있다.

 

 

 

 

 

 

 

세계에서 긴 옥외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도 볼수 있다.

에스컬레이터 타면서 여기 저기 돌아 다니기.

 

 

 

 

홍콩에서 유명한 2층 버스다.

 

 

만모사원

만모 사원(Man Mo Temple)은 문신(만청, Man Cheong)과 무신(모 타이, Mo Tai)을 숭배하기 위해 만들어진 도교사원이다. 무신은 우리가 알고 있는 삼국지의 관우이며, 관우는 나쁜 액을 쫓아내는 신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인지, 관우상의 청룡언월도(靑龍偃月刀)를 만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설이 있다. 사원의 천장에는 나선형의 향이 타들어가고 있는데, 떨어지는 향을 맞으면 이 또한 운이 좋다고 한다. 사원을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을 자신의 행운을 기리며 얇고 긴 형태의 향에 본인의 이름과 소원이 적힌 종이를 매단 후 이것을 태운다. 이것 외에도 북이나 징을 치거나 자신의 부적을 태우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행운와 안녕을 기원한다.

 

 

 

 

성 요한 성당

사실 여긴 지나가는길에 공원이 있길레 잠깐 들렸다 간곳이라 무슨 성당인지는 몰랐음...

그냥 겉만 보고 돌아왔다...

 

 

 

 

홍콩 공원

그리 넓지는 않으니 빅토리아 피크 가는길에 잠깐 들려 산책했다.

 

 

 

다기 박물관

홍콩 공원(Hong Kong Park) 내에 위치한 다기 박물관(Flagstaff House Museum of Tea Ware). 과거 영국군 총사령관의 관저로 사용되던 건물을 개조하여 만든 곳으로 600점 이상의 중국 다기가 전시되어 있다.

박물관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니 홍콩 공원에 갔다면 한번쯤 들려봐도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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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5

 

 

홍콩 시계탑

비가 보슬 보슬 내리는 아침이다. 이날 비때문에 돌아다니기 힘드네...

 

 

세계에서 가장 긴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타고 맨 끝까지 완전 정복 하기

맨 끝에 까지 올라 왔으니 인증샷!!!!

 

 

스타벅스가서 커피 한잔하기

 

 

홍콩 야경도 아마 세계 10위권안에는 드는 백만불 짜리 야경

이날 날씨가 안좋아서 조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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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14

 

 

아침 11시에 체크아웃을 하고 나와...

아침으로 커피와 빵과 함께..

그러고 보니 여긴 근처에 편의점이 없다....

 

 

 

이건 따듯할 때 먹어야 맛있다...

식으면 난 느끼해 져서.. 별로...

 

 

 

여긴 무료로 관람 가느하다..

시티오브 드림쇼도 진행중이라 레이져쇼도 볼만하다.

시간대가 정해져 있으니 확인하고 가자...

 

 

 

 

이제 마카오 시내로 출발..

마카오에서 셔틀버스 타고 다니느라 차비는 안들었던것 같다....

 

 

 

윈 호텔

여기에 온거는 분수쇼를 보기 위해..

여기 분수쇼도 볼만 하다........

 

 

마카오 호텔내부는 화려함의 그 자체!!!

 

 

 

세나도 광장에 도착

‘중국 속의 작은 유럽’이라 불리는 마카오 여행은 세나도 광장에서 시작된다. 1000여 평의 작은 광장이지만 광장을 둘러싼 유럽풍 건물과 물결 무늬의 타일 바닥이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호기심 가득한 여행자들이 모여 앉아 있는 분수대, 작은 상점과 기념품점, 크고 작은 식당이 광장 주변으로 몰려 있어 활기를 더한다

 

 

 

성 도미니크 성당

노란색 벽에 활짝 열어젖힌 초록색 창문이 호기심을 자극하는데, 내부 역시 밝고 화려하게 치장되어 있으니 들어가 보자. 웅장한 바로크 양식의 제단이 있고, 천장은 포르투갈 왕가의 문장으로 장식돼 있다.

 

성 바울 성당

건물 정면만 우뚝 솟은 성당 유적지이지만 고풍스러운 건축미와 정교한 조각이 남아 있어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17세기 초 이탈리아 예수회 선교사들이 설계했고, 1637년부터 20여 년간 종교 박해를 피해 도망 온 일본인들이 건축했다. 당시에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유럽풍 성당이었다. 하지만 1835년 발생한 의문의 화재로 정면과 계단, 일부 벽과 지하실만 남고 모두 소실되었다. 건물 뒤쪽에 성당 터가 있고, 철제 계단을 통해 위로 올라가 볼 수 있다. 건물 정면에는 천사와 꽃에 둘러싸인 성모 마리아, 포르투갈 범선, 머리 일곱 달린 용, 중국식으로 묘사된 사자 등 성서 속 이야기가 조각되어 있다. 정교한 건물의 조각은 7년에 걸쳐 완성한 작품이다. 성당 지하에 작은 종교예술박물관이 있는데, 성당 원형을 복원한 모형과 가톨릭 관련 회화, 성화가 60여 점 전시돼 있다.

 

 

 

 

몬테요새

17세기 초에 예수회(Jesuit)가 세운 것으로 대학과 세인트폴교회가 포함되어 있다. 네덜란드 함대가 마카오를 공격하던 1622년 당시에는 절반 정도만 건축한 상태였으나, 이 요새에서 발사한 포탄이 네덜란드의 화약고에 명중함으로써 전쟁을 마카오의 승리로 이끌었다.

그뒤에는 총독 관저로 사용하였으며, 1835년 세인트폴교회와 함께 불에 타서 군대 막사로 사용하였다. 면적은 약 10만㎡로 사다리꼴 모양을 하고 있으며, 마카오 지역 전체를 방어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요새의 네 모퉁이에는 보루를 설치하였다.

 

 

몬테요새에서 바라본 마카오 시내

 

 

 

 

 

꽃보다 남자에서 지후와 금잔디가 사먹었던 장소

나두 여기서 에그타르트 하나만 사 먹었는데 맛있었다.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 배시간이 8시라 터미널에 도착

 

이제는 홍콩으로 출발이구나..

아쉽다. 많이 돌아 보지 못한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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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3

 

 

하드락 호텔

호텔 셔틀 버스를 타고 호텔에 도착!!!!!!!!!1

여기 지은지 얼마 안되서 호텔 정말 좋다. 깔끔하고.. 시설도 너무 좋다.

그런데 호텔비가 좀 비싸긴하다.. 하루 묶는데 20만원 정도 했으니깐....

계속 여행하면서 한인민박에서만 지냈으니깐.. 딱 하루 정도는 좋은 호텔에서 한번 묶어 보자해서 예약했던것이다.

하루 묶는거라 선택했지 2틀이었으면 저렴한 곳으로 갔을거다....

여긴 직원들도 친절하고 정말 괜찮았던 곳이다.

처음에는 여기랑 맞으편 베네치아 호텔이랑 고민 많이했다.

베네치아 호텔 평을 보니 복불복이라서.. 하드락 호텔을 제일 끌렸던게 한국직원도 있다고 해서

선택했는데.. 그런데 보지는 못했다...ㅎㅎㅎㅎㅎㅎ

 

 

혼자 쓰는 방인데 깨끗하고  정말 넓다..... 

 

 

시티오브 드림즈에 있는 호텔 3곳 중 1곳이다. 저 두곳은 여기보다 숙박비가 더 비싸다..

그래서 그나마 좀 저렴한 여기로 선택한것 이다.

 

 

 

 

하드락 호텔 건물 외관

 

 

맞은편에는 베네치아 호텔이 있다. 

 

 

이 거리들은 이탈리아 베네치아와 똑같이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여기가 꽃보다 남자 촬영지 이기도 하죠... ㅎㅎㅎㅎ

 

 

저기 리알토 다리도 보인다.

그러고 보니 저쪽으로는 안 가봤네...ㅎㅎㅎㅎ

 

 

호텔 입구에 들어서니 로비가 황금으로 뒤덮혀 있다.

 

 

 

마카오도 카지노의 천국 처럼 호텔마다 카지노가 있다. 그런데 게임 하는 사람들

정말 많구나....

난 돈 아까워서... 글구 할 줄 몰라서 그냥 구경만....

 

 

일단 배고 파서... 음식점들이 모여 있다.

 

 

내가 선택한 음식은 가츠동..

한식도 있었는데 더 비싸서 가츠동을 사먹었는데 맛은 그닥... ㅎㅎㅎㅎ

 

 

이탈리아 베네치아 거리를 만든 거리

미국 라스베가스에 있는 베네치아 호텔과 똑같이 만들었다고 한다.

 

 

 

 

 

마카오으 밤 야경

조명이 정말 화려하다.

 

 

 

 

 

 

맛있을것 같아. 사왔는데 정말 맛있었다... 좀 더 사올걸 후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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