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13

 

 

이제 모든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갈 시간

간사이 공항에 도착했다.

 

 

저녁 7시 비행기

그래도 아직 시간이 남아서 간사이 공항 돌아 다니기..

 

 

여기는 밖에서 면세점이 다 보인다.

간사이 공항은 그리 크지 않다....

 

 

아직 탑승 시간이 남아서 대기실에 앉아 대기..

 

 

짧은 비행거리이다 보니 기내식은 간단하게 샌드위치가 나왔다.

  

 

입국 수속하고 나왔는데 똭!!!!!!!!!!!!!!!!! 동방신기 사진이... ㅎㅎㅎㅎㅎㅎ

 2011.09.13

 

오사카 성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일본 통일을 달성한 후 권력을 과시하기 위해 지은 성이다. 10만 명의 인부를 동원하여 1583년에 완성한 오사카 성은 이후 전투에서 파괴되고 벼락을 맞기도 했다. 1931년에 콘크리트로 원래의 성을 복원하고, 1997년 봄 새롭게 정비하여 다시금 인기를 모으고 있다. 성과 성 주변의 공원은 계절별로 아름다운 꽃과 나무로 둘러싸여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특히 봄에 벚꽃이 만발할 때와 가을에 단풍이 들 때 더욱 아름답다. 성 내에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목상을 비롯해 귀중한 자료가 여럿 보관되어 있다. 최상층인 8층에는 오사카 공원과 주변의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다.

 

 

 

 

오사카에 왔으니 오사카 상징인 오사카 성에 안올수 없죠!!!!

그런데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지은 성으로 한국 역사에서는 좋은 인물이 아니죠..

바로 임진왜란을 일으킨 장본인...

 

 

 

 

오사카 성에 올라오니 오사카 시내가 한눈에 들어 온다.

오사카 성 주변에는 공원으로 둘러 싸여 있다.

시간이 남는다면 주변 공원을 산책해 보는것도 좋은것 같다...

 

 

 

우메다 지역으로 이동

 

 

 

우메다에는 쇼핑몰이 모여 있어 쇼핑하기 좋았던 곳..

 

 

오~~ 햅파이브 쇼핑몰에 들어가니 이렇게 큰 상어가 손님을 맞이한다.

 

 

 

기타노이진칸을 들러 보고 시내로 나왔다. 고베는 관광지가 기타노이진칸만 빼고는 대부분 같이 붙어 있어서

걸어서 관광이 가능하다.

 

 

난칸마치, 메디테라스

 

멀리서 보면 꼭 그림 같다. 현대 건물에 저렇게 이국적인 건물이 있으니깐..

안에 쇼핑물이라서 잠깐 들려 보는것도 괜찮을 것다.

 

 

산노미야 모토마치

 

 

상점들로 길게 늘어서 있다.

 

 

어느 나라 가든 다 있는 차이나 타운

 

 

 

여긴 일본의 옛거류지

옛날 건물이 그대로 남아있는 곳이다.

 

 

 

 

 

고베항에 있는 거대한 물고기 동상이 있다.

 

 

고베에는 옛 지진이 났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고베 타워

또 여기 까지 왔으니 타워에도 올라 가기로 했다.

 

 

 

우와~~~ 고베 시내가 다 보인다.

저 멀리 기타노 이진칸이 다 보인다.

 

 

고베 야경도 놓칠 수 없죠..

타워에 불이 들어 오니깐.. 더 멋있는것 같아...

 

 

모자이크

기념품샵과 작은 놀이기구들이 있다.

 

 

2011.09.12

 

기타노 이진칸

기타노이진칸은 일반인의 주택으로 쓰인 곳이 많아 건물이 아기자기하고 아름답다. 일본 속의 유럽을 느껴보고 싶다면 이 거리를 산책해보자. 산노미야역에서 가깝고 상점도 많아 걷기 편하다. 단, 건물 대부분이 각각 입장료를 받고 있으니 확인하고 들어가자.

 

 

역에 내려 기타노 이진칸을 가기위해 걸어가도 되지만..

난 시티루프 버스를 이용하기로했다.

 

 

들아가는 초입에 있는 스타벅스

전혀 카페 같지 않은 이국적인 매장의 모습에 일본 현지 사람들외 외국사람들도 많이 찾는 곳...

 

 

스타벅스 내부 모습

내부는 이국적이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참 예쁩니다.

 

 

 

 

 

 

 

 

 

 

 

기타노 이진칸은 전혀 일본스럽다기보다는 유럽에 와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그런데 일일이 집안을 구경하려면 입장료를 받기 때문에 딱 정해서 들어 가는게 좋다.

아님 몇 군대를 묶어서 같이 입장료를 받기도 한다.

굳이 집안 까지 들어 가지 않아서 겉에서만 봐도 즐겁다. 

 

2011.09.11

 

 

우메다 스카이 빌딩

 

 

우메다 스카이 빌딩 지하에는

옛날 거리들로 꾸며져 있다.

 

 

 

우메다 스카이 빌딩 전망대로 가려면 여기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야 한다.  

 

 

전망대 입장권

 

 

전망대에는 밤이 되면은 바닥에 이렇게 불이 들어 온다.

 

 

중간에 떠있는 에스컬레이터..

어떻게 저렇게 만들어 났을까??

정말 신기해...

 

 

 

여긴 사진 찍는 명소..

 

 

오사카 시내가 한눈에 보인다.

저녁 야경도 정말 멋있다...

 

 2011.09.11

 

 

은각사에 들어가는 입구

 

 

 

정원은 흰 모래를 이용한 조경이 꾸며져 있는데 이는 긴카쿠지의 명물로서 인기가 높다. 이 모래 정원을 긴샤단[銀沙灘, 은사탄]이라 하며 정원 한쪽에 정성스럽게 쌓아올린 모래더미는 달빛이 반사되도록 만든 구조물이라 하여 고게츠다이[向月台, 향월대]라 한다.

 

은각사안에는 작은 산책로가 있어서 시간이 있다면 한번쯤 돌아 보는 것도 좋다....

 

 

청수가 가는길에 마이코가 지나가고 있다.

항상 블로그에서 사진으로만 봐았지.. 실제로 보긴 처음이다.

 

 

청수사에 도착

 

 

청수사에 올라오니 교토 시내가 한눈에 보이네...

 

 

 

세가지의 소원을 빌어 준다는 약수이다.

물주기 세군데에는 각기 의미는다르다.

여긴 소원을 빌기 위해 항상 사람들이 줄 서 있다.

 

 

 

지브리 기념품 샵도 있다.

내가 좋아하는 토토로다...... ㅋㅋㅋ

 

 

청수사를 나오니 쇼핑 거리가 나온다.

 

 

 

기온거리

 

 

교토에서 당일 치기 여행을 마췄다. 아직 볼거는 너무 많은데 시간이 안돼서 몇 군데 돌아 보지 못해서 너무 아쉽다.

볼거리가 같이 붙여 있다면 보기 편할텐데 다 떨어져 있어서 이동하는데만도 시간이 많이 소요 된다.

2011.09.11

 

오사카 근교 도시인 교토에 다녀오기

 

 

교토 시내

아침 이라 아직 상점들도 열지 않았고 관광객들도 별로 없다.

 

 

 

 

한큐선 타고 가와라마치역까지는 와지만 한번더 갈아 타야 한다.

1번 출구로 나가서 게이한 전차를 타야 한다.

1번 출구에서 도보 3~5분 정도면 걸어가면 게이한 전철 "기온시조" 가 나온다.

전철 탈때 곡 일반행을 탈것!!!!

 

후시미 이나리역에 도착했습니다.

역에 내리니 다른 역들과 다르게 빨간 기운이...

신사의 상징이라 그런지 여우들이 붙어 이어요..

 

 

 

역에 내려 10분 정도 걸어 들어가니..

빨간 입구가 나온다.

그런데 아침 일찍 가서 그런지 상점들이 열지 않았다.

 

 

 

후시미 이나리 신사는 여우를 모시고 있는 신사라고 한다.

그리고 또 한가지 게이샤의 추억 촬영 장소 이기도 하다.

 

 

여우를 모시고 있는 신사라 그런지 여우 동상들이 많이 있네..

 

 

후시미 이나리 신사에서 제일 유명한곳이 여기 아닌가 싶다.

산 정상 까지 이어지는 붉은색의 도리이 터널이 제일 유명하다.

산 정상까지 왕복으로 2~3시간 소요 된다고 한다.

그런데 일정상 교토느 돌아 볼 것이 너무많아 딱 중간 까지만 가고 다시 돌아 옸다.

도리이 터널이 정말 길게 뻗어 있다.

 

 

여행을 마치고 후시미 이나리 역에서 쿄토 역에 도착

교토역을 나오니 교토 타워가 보인다.

 

 

 

교토역에서 버스를 타고 닌나지에 도착

  

 

닌나지의 모래 정원

늘 정돈되어 있는 모래 정원

모래 정원에는 사람이 들어 갈 수 없지만 매일 저렇게 정돈해놓는 다른 의미가 있을까???

너무 신기해.. 어떻게 저렇게 정원을 꾸밀수 있는지...

 

 

힘들때는 마르 바닥에 앉아 쉬기도 하고

닌나지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 더운 여름 신발 신고 걷다보면 발도 아프기 마련인데

이렇게 시원한 마루 바닥을 거닐다 보면 발바닥이 시원하고 얼마나 편한지 모르겠다...

그런데 겨울에는 발바닥이 무지 시럽겠다... ㅋㅋㅋㅋㅋ

 

 

 

 

닌나지는 정원이 정말볼만하다.

 

 

 

닌나지 여행을 마치고 버스를 타고 금각사로 향했다.

금각사로 들어가는 입구

  

 

입구에 들어가니 금각사가 보인다.

저거 진짜 금일까???

2층과 3층은 옻칠을 한 위에 금박을 입혔다고 한다.

. 금박은 1962년에 이어 1987년에 다시 입혀졌으며, 이후 매년 교토 시민들의 세금으로 보수된다고 한다.

금각사 앞에는 인공 연못으로 꾸며져 있다.

 

 

 

 

금각사 관광을 마치고 내려오니 교토에만 있는

요지야가 보인다.

교토에 가면 한번씩 들른다는 요지야 상점이다.

화장품 &  기름종이 & 립밤이 유명하다.

2011.09.10

 

 

오사카 항만 지역 다녀왔다.

조금 늦게 갔더니 불이 다 껴저 있다.

 

 

여긴 항마 지역에 있는 아쿠아리움 수족관

 

 

 

여기까지 와줬으니 혼자서 관람차 타기

700엔

 

 

 

 

 

 

쇼핑물 지하에는 옛날 시대로 꾸며져 있다.

 

 

 

 

 

 

 

토토로 기념품 샵도 있다.

 

 

 2011.09.10

 

도톤보리와는 또 다른 분위기

각종 패션 편집샵들과 예쁜 카페들이 모여 있는 한국의 가로수길 같은 곳.

패션에 관심이 많다면 한번 쯤 들르는 것도 좋다.

 

그리고 여긴 그마나 도톤보리와는 사뭇 다르게 관광객들이 많지는 않다.

그나마 좀 편하게 돌아 다니며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돌아다니다 보면 저렴하고 이쁜 옷들도 찾아 볼 수 있다.

 

 

 

 

 

 

 

 

 

 

 

 

 

 

 

2011.09.10

 

호텔에 짐을 두고 바로 도톤보리 관광 시작

오사카는 도쿄와는 분위기가 완전히 다른것 같아....

 

 

도톤보리 본격적으로 관광 시작

도톤보리는 쇼핑과 먹거리가 가득한 관광 명소

 

 

 

 

그리고 쇼핑과 먹거리 이외에도 재미난 간판 또한 볼거리죠

오사카는 간판을 입체적으로 만들어서 오사카만의 또하나의 명소인것 같다.

 

 

 

 

 

 

 

 

 

 

 

역 근처에 떡하니 최지우 광고판이 무슨 헤어 광고인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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