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여행 넷째날

 2010.09.21

 

 

지유카 오카

 

 

라비타

이탈리아 베네치아 거리를 재현해 놓은 거리

 

 

 

저번에 왔을때는 너무 일찍 와서 상점들이 닫아서 재대로 구경할 수 없었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구경하고 간다.

 

 

다음은 이케부크로로 이동~~~~

 

 

이케부크로에 갔던 큰 이유는 바로 여기

집사 카페.. 일본은 참 특이한 카페들이 많다...

여긴 100%예약제 이기 때문에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

그런데 예약하는 사람들이 많기때문에 금방 예약이 차버려서 미리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

내부는 사진 촬영 금지...

 

 

여기가 집사 카페 들어가는 입구..

집사카페는 시간제한이 있기때문에 그안에 먹고 나와야 한다.

여자들의 로망 집사카페

입구에서 문을 열고 들어가면 도어맨이

다녀오셨습니까 아가씨 하며 자리로 안내해준다.

물론 집사가 가방까지 들어 준다.

자리로 안내받으면 담당 집사를 배정 받는다.

먹는거만 빼고는 알아서 집사들이 손님을 공주처럼 해준다.

아마 혼자갔으면 너무 오글거렸을듯..

글구 집사들은 키도 크고 정말 잘 생겼다.

화장실갈때도 화장실까지 안내해주고.. 나올때도 벨을 누루고 기다리라고 한다.

음식도 맛있었고..

다 먹고서도 나올때까지 집사가 배웅을 해준다.

다음에 도쿄 여행올때 또 한번 오기로 약속...

 

 

 

 

션사인 시티

쇼핑 하기 최적의 장소..

다양한 쇼핑몰들이 모여 있다.

 

 

아키하바라보다 규모는 작지만 피규어를 판매하고 있다.

 

 

 

 

 

자판기에도 만화그림이 그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