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10
"영국 추리소설의 대가 아서 코난 도일이 만든 탐정 <셜록 홈스>가 생존했다는 표시가 되어 있는 독특한 박물관이다. 소설 속에 등장하는 ‘221b’라는 주소는 실재하지 않았지만 1930년 도로 정비를 통해 만들어졌다. 원래 하숙집이었던 오래된 아파트를 소설 속에 등장하는 모습 그대로 개조해 박물관을 만들었다. 방문객은 진짜 셜록 홈스의 집에 초대된 듯 가정부의 환대를 받으며 안으로 들어서게 된다. 왓슨 박사와 함께 많은 추리를 해냈던 서재에는 괴상한 실험 기구와 다양한 책이 있다. 모두 셜록 홈스의 손때가 묻은 듯한 느낌이 전해져 묘한 기분에 빠져들게 된다. 홈스와 관련된 기념품을 파는 가게가 있으며 주변에는 그의 이름을 딴 레스토랑이 있다. 아서 코난 도일의 추리소설 팬이라면 가볼만한 곳이다."
셜록 홈즈 박물관 전철역과 가까운 거리에 있었는데 내가 입구를 잘 못 나가는 바람에
한참해맸다. 그래도 다행히 1시간 남겨 놓고 도착해서 볼 수 있었다.
티켓은 1층에 기념품샵이 있다 거기서 구매하면 된다.
박물관에 들어 가니 저기 앉아 있는 아저씨가 여기 관리자인지 나에게 박물관에 대해 설명하면서
딱 저기 앉으시더만 사진을 찍으라고 하신다. ㅎㅎㅎㅎㅎ
이제는 본격적으로 셜록 홈즈 박물관 탐방
셜록 홈즈는 소설속의 가공의 인물이지만 박물간은 정말 셜록홈즈가 있는 것처럼 실감나게 잘 꾸며 놓은것 같다.
런던에 갔다면 한번 쯤 다녀와도 잼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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