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 쿠사

2010.04.02

 

 

 

맥주 거품을 현상한 모양이다.

저긴 맥주 회사 이다...

 

 

도쿄내에서 제일 큰 신사

여긴 언제가도 사람들로 북적북적 거린다.

 

 

신사로 들어가는 입구에 기념품샵들이 쭉 이어져 있다.

여기 기념품들은 참 아기 자기 하고 귀여운 기념품들이 많다...

사고 싶은게 많았지만.... 그냥 아이 쇼핑만... 글구 기념품만 아니다.

맛있는 간식들도 많이 팔고 있다. 딱 선물하기 좋다..

 

 

 

 

 

 

 

 

 

 

아키히바라로 넘어와서

게임과 피규어의 천국

피규어에 관심이 없다면 다소 볼거리는 없다.

피규어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천국... ㅎㅎㅎㅎㅎㅎ

한국에 아직 없는 것들도 많고... 또 한국보다는 좀 저렴한 제품들도 있다.

여기서 반날절을 거의 소비한듯 하다...

여기 다니며 내가 갖고 싶었던 피규어들도 사고..

 

 

 

 

 

 

 

 

 

 

 

 

이웃집 토토로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인데

사고 싶었으나... 가격이 비싸서..  그냥 눈으로만 멀뚱 멀뚱..

 

그리고  피규어 보느라 너무 돌아다녔더니 배고파서 보이는 식당으로 들어 갔는데

 일본 식당은 식권을 자판기로 뽑아서 내는 식당들이 많다.

몸이 너무 힘들어서 덮밥을 뽑는다는게 카레를 뽑았다.... ㅠ,ㅠ

다시 뽑을 수도 없고... 카레 별로 안좋아하는데 그래도 이왕 뽑았으니 먹어봤는데

생각외로 맛있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