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04

 

 

아침 일찍 서둘러 윈저성을 다녀 오려고 했는데..

버스 터미널 찾느라 늦게 출발했다.

버스 승차장이 좀 구석진곳에 있어서 찾기 정말 힘들었다.

거의 그 근처를 1시간 넘게 돌아 다니며 찾았던 것 같다.

하두 못찾아서 포기할까도 생각했는데.. 겨우 찾아서.. 다녀왔다.

승차권은 버스 기사님에게 구매하면 된다.

 

 

윈저성에 도착..

성수기가 아니라 그런지 관광객들은 별로 없다.

 

 

표를 구매하고 들어가는데 짐검사를 한다.

그러고 보면 영국 여행 하면서 들어 갈때마다 짐검사 한는 곳이 참 많다.

 

 

 

 

 

윈저 성에서 바라본 마을이 보인다.

 

 

 

윈저성은 아직도 영국왕실이 사용하고 있는 윈저 성이다.

보통 때 영국 국기가 달려 있지만 여왕이 있는 동안은 왕실기가 펄럭인다.

여왕이 윈저성에 있는 동안은 관람을 할 수 없으므로 미리 확인해보고 가야 한다.

 

 

 

 

 

 

윈저성을 관람하고 나와 주변 쇼핑센터를 돌아보고 나와 런던으로 다시 돌아 오기 위해

버스에 탔는데 아뿔사.. 화장실에 내 여행책을 두고 왔다.

그래서 얼른 버스에 내려 화장실에 가봤더니 다행히 여행책은 있었다.

내 아까운 버스비만 날렸다.

여행 첫날이라 여행책을 포기할 수 없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마날이면 그냥 버려두고 왔을텐데...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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