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07
밀레니엄 브릿지
타워 브릿지
정말 보고 싶었던 다리 였는데 이렇게 눈으로 직접 보게 될 줄 이야.... 캬~~~~~~~
국회의사당의 빅 벤과 함께 런던의 상징으로 꼽히는 타워 브리지. 조명을 받을 때면 하얗게 빛나는 야경이 장관이다. 1894년 총 길이 805m로 완성되었는데, 양 옆으로 솟은 고딕 양식의 탑이 무척 인상적이다. 탑과 탑을 잇는 산책길에서 바라보이는 전망은 언제나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대형 선박이 지나갈 때마다 다리 가운데가 열리도록 개폐형으로 만들어진 타워 브리지는의 다리가 열리는 모습이 장관이라 많은 사람들이 보기를 원하지만 이제 자주 볼 수 없게 됐다. 최근 들어 대형 선박이 지나다니는 횟수가 줄어들면서 원래 연 6,000회 정도 열렸던 다리가 이제 연 200회 정도밖에는 열리지 않기 때문이다.
타워 브릿지 야경
2010.03.12
저녁에 다시 한번 들렸다.
그런데 가고 있는데 갑자기 다리가 열리고 있는것이 아닌가..
정말 보기 힘들다고 하던데.. 우와~~~ 그래도 이렇게 다리 열린 모습을 볼 수 있다는거에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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