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17

 

 

베르사유 궁전에 도착!!!!

베르사유 정원이 생각보다 넓다. 거의 제대로 보려면 하루정도는 소요 될 것 같다.

 

 

 

베르 사유 궁전은 정말 화려한 궁전 같아...

 

 

궁전을 보고 정원으로 나왔다.

그런데 베르 사유는 정원이 제일 볼 거리 인데 3월달이라 그런지 숲이 푸르지 않다.

거의 앙상한 나무들뿐.. 그게 너무 아쉬웠다.

 

 

 

정말 넓은 정원이 보인다.

꽃들이 만개 했으면 정말 더 이뻤을 것이다.

 

 

 

 

정원을 걷다 나온 "그랑 트리아농"

베르 사유 궁전의 별궁이며 루이 14세(Louis XIV, 1638 ~1715)가 애인이었던 매트농 부인(Marquise de Montespan, 1641~1707)를 위해 지은 궁전이다.

 

 

 

 

 

 

왕비의 오두막

프티 트리아농에 자주 머무르던 마리 앙투아네트(Marie Antoinette, 1755~1793)를 위하여 1783년경 조성되었기 때문에 '마리 앙투아네트의 마을’혹은‘왕비의 촌락(Hameau de la reine)’으로 불린다. 그녀는 이곳에서 재미삼아 낚시, 소젖 짜기, 농작물 재배와 같은 시골 농사일을 경험 했다. 궁전보다 소박하지만 아기자기하고 예쁜 왕비의 집(Maison de la Reine)을 비롯하여 시골의 전형적인 물레방아와 그밖에 다양한 농가 시설, 단층집, 마리 앙투아네트 농장이라 불리는 소규모의 밭 등을 볼 수 있다. 현재 유적의 보호를 위하여 건물 내부에는 들어갈 수 없으며 밖에서만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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