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17
늦게 가면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일부러 아침 일찍 다녀왔다.
다행히 사람들이 별루 없어서 들어 가는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았다.
내부는 무료 입장 치고는 내부는 정말 화려한것 같다...
산 피에트로 대성당을 나와 전망대로 이동
전망대는 입장료를 받는다.
계단이랑 엘레베이터가 있는데 그런데 엘레베이터가 좀 더 비싸다는거..
그래서 돈 쫌 더 주고 엘레베이터 선택....
엘레베이터를 타고 왔다면 여기서 부터 계단으로 올라가야 한다.
돔에 올라오니 바티칸 시티가 한눈에 다 보인다.
아까 계단 올라가는 입구쪽에 있는 노란 우체통
우펴는 저 입구 기념품샵에 들어가서 우표를 구매하면 된다 엽서를 넣으면 배송이 된다고 한다.
바티칸에서 유명한 바티칸 박물관이다.
여기를 빼먹을 수 없지.. ㅎㅎㅎㅎ
그런데 대부분 여기는 투어를 통해서 많이들 온다.
나는 투어를 통하지 않고 그냥 혼자 돌아 다니며 보고 왔다...
그런데 박물관에 왜이리 사람들이 많은건지....... 사람들에게 치여서 내가 뭘 보고 나온지도 모르겠다..........
또 여긴 한번 들어 가면 일반통행이라 중간에 도로 나올수도 없다.
나에겐 너무 힘든 기억밖에 없었던곳.... ㅠ
박물관을 보고 나와 산타 젤로 성으로 향했다.
여긴 그냥 외관만 보고 왔다.
트레비 분수
여긴 항상 사람들로 북적북적...
그리고 뒤로 돌아 동전을 던지는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다.
동전을 던지면 로마로 다시 돌아 올 수 있다는 속설도 있던데..
그래서 나두 한번 해보기는 했다....
정말 한번더 다녀올 수 있을까????????????
스페인 계단을 올라와 보니..
스페인 광장은 커플들이 많구나..
저 골목 사이에는 명품 샵들이 즐비해 있지만.. 그냥 눈으로만 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