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12
본격적으로 밀라노 시내 관광 시작
밀라노는 패션의 도시 답게 쇼핑몰들이 참 많았다.
그래서 그런지 두오모중심으로 볼거리, 먹거리, 같은것들이 모여 있어서 항상 사람들이 바글바글 몰려 있는것 같았어요.
밀라노에서 제일 유명한 두오모 성당
내부는 패스하고 그냥 겉에서만 보고 왔다.
나중에 들어 가보지 못한거에 후회했네요.. 들어갔다 와볼걸... ㅎㅎㅎㅎㅎㅎ
그런데 두오모 근처에는 관광객들이 참 많다보니 흑형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그리고 경찰들도 곳곳에 있었고....
나도 가고 있는데 흑형에 붙잡혀서는 갑자기 제 팔목을 잡더니 비둘기 먹이를 손에 주더라고요..
사진을 찍으라고 했는데..... 사진을 찍으면 돈을 내야 해야 할것 같아. 사진은 찍지않고 얼른 주고 도망쳤습니다.
여기도 역쉬나 공사중이네요..
제가 간 시기가 유럽 곳곳에 보수 공사하는 곳이 얼마나 많던지...
이건 뭘까요????
우왓~~~~~~ 정말 잘 만들었났네요..
아까워서 어떻게 먹을까?????
먹기 아까운 초콜릿이네요.. 그런데 가격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너무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