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10
가와고에
사실 여긴 처음 여행 올때 계획 하고 온곳이 아니었다...
여기도 잘 몰랐고.. 도쿄 시내를 대표저인곳은 다 가봐서... 숙소 주인부에게 추천받아서 온 것이었다.
그런데 생각외로 너무 잼있었다.
여기는 과자의 동네라고 할만큼 옛과자로 가득한 거리를 구경하다 보면 시간이 금방 지나 간다.
역에 내려서 여행사 들려 가와고에 지도를 얻어 돌아다녔다
여행사에 들어가면 지도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가와 고에의 건물들은 에도시대의 건물들이 그대로 유지되어 있는 것이다.
구경하다 발견하게 된 상점인데 한구 연예인 사진을 넣은 기념품을 팔고있었다.
상점 주인은 한국 분이 운영하고 계셨다.
배가 고파서 우연히 사먹게 되었는데 고구마로 만든거라고 한다.
정말 맛있었다... 가와고에가 고구마도 유명하다고 하는데....
더 사먹고 싶었으나.... 돈이 별로 없는 관계로다가.... 너무 아쉽다.
이 가와고에가 처음에는 이렇게 인기 있었던 지역이 아니었는데...
일본 드라마에 나오면서 인기가 많아 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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