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06
프랑크 푸르틍서 당일치기로
동화같은 마을 로텐 부르크에 다녀왔다.
로덴 부르크 마을 입구에 도착하였다
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걸린다.
마을 전체가 성벽으로 둘러 쌓여 있다
성벽으로 둘러쌓인 마을은 전체를 둘러 봐도 반나절이면 대부분 돌아 볼 수가 있다.
크리스 마스 마켓
1년 내내 크리스 마스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그런데 정작 크리스 마스에는 문을 닫는다.
크리스 마스 마켓상점을 둘러 보며 사고 싶은것들은 너무 많았다.
그런데 비싸다.... ㅠㅠ 그냥 눈으로만 구경...
여기서 제일 유명한 주네팔(슈나벨) 이다.
사람들도 많이 사먹고 있어서 나도 하나 구입해 봤다.
그런데 나는 별로 였다. 너무 달다..... ㅎㅎㅎㅎㅎㅎㅎ
한국에서도 슈나벨을 팔고 있긴 한데.. 딱딱한건지 망치로 잘게 부서서 판매하고 있다.
여긴 슈나벨은 빵처럼 부드럽던데....
달콤한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무지 좋아할것 같다... 난 그닥.. 단걸 그리 좋아하지 않다... ㅎㅎㅎㅎ
마을 전체를 둘러 보고 아직 기차 시간까지 시간이 많이남아서
성벽 끝까지 함 걸어 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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