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05

 

 

하이델 베르크 역에 도착

프랑크 푸르트에서 당일 치기로 다녀왔다.

기차로 대챡 1시간 정도 소요된다.

기차역을 나오면 버스 정류장이 나온데 버스로 한번 환승해야 한다.

 

 

 

버스 33번을 타면 트램타는 곳 바로 앞에 내려 준다.

버스표는 정류장에 버스자판기가 있을것이다. 거기서 구매하면 된다.

대략 버스비가 2.30유로 정도 하였다.

 

 

트램 타는 곳..

버스가 이 앞에서 내려 주었다.

바로 트램을 타고 하이델 베르크 성까지 올라 갔다.

 

 

트램 왕복 티켓으로 구매

내려올때는 걸어 내려 와도 되지만 시간 아끼기 위해서 트램으로 선택했다.

 

 

 

 

 

 

하이델 베르크 성

하이델베르크에 있으며, 1225년 팔츠백(伯) 오토 비텔스바흐가 축조하였다. 당시의 성은 현재의 성보다 더 높은 산허리에 있었는데, 1537년 낙뢰(落雷)로 파괴된 뒤 현재의 자리에 옮겨졌다. 그후 30년전쟁을 비롯한 잇단 전란으로 황폐해졌는데, 제2차 세계대전 후 원래의 모습으로 복원되었다. 축성(築城) 양식은 독일-네덜란드 르네상스풍의 성관(城館)과 중세풍 성새(城塞)의 일부가 혼용되어 있다. 성은 시의 중심에서 도보로 약 20분 거리에 있다. 지하실에는 거대한 술창고가 있는데, 그 안에 있는 가장 큰 술통은 22만ℓ의 술을 저장할 수 있다고 한다.

 

 

 

 내부에는 들어 가지 않고 그냥 겉에서만 보고 왔다.

 

 

 

근처 산책길도 있어서 산책도 해주고..

 

 

하이델 베르크 성에 올라 오니 시내가 한눈에 다 보인다.

 

 

옆에 산책길에서 본 하이델 베르크 성 모습

 

 

성 관람을 마치고 내려와 본격적으로 시내 구경에 나섰다.

하이델 베르크는 그리 크지 않기때무에 반나절이면 대부분 돌아 볼 수 있다.

 

 

난 그냥 어딜 중점적으로 본다기 보다는 그냥 발길 닫는데로 돌아 다녔다.

 

 

 

 

 

카를 데오드르 다리를 지나면 철학자의 길이 나온다.

 

 

 

다리를 건너면 이 골목길이 나오는데 이 길을 따라 올라가면 철학자의 길이 나온다.

그런데 시내쪽에는 관광객이 많은데 여긴 사람들이 많이 없다.

 

철학자의 길에서 바라본 하이델 베르크 시내

성까지 한눈에 다 보인다.

 

 

 

벤치에 않아 잠시 휴식도 취하고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무지 조용하니 잠이 솔솔 솥아 진다.

잠깐 졸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풍경도 감상하고 일어나 철학자의 길도 잠깐이나마 거닐어 보고.. 내려와..

 

 

 

카를 데오도르 다리 옆에 있던 천둥 원숭이 동상

사람들이 저 거울을 많이 만지길래 나도 한번....

이것도 소원을 비는 동상인가?????

하이델 베르크는 여행을 마치고 프랑크 푸르트로돌아 갈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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